비영리 사단법인 청년징검다리는 최근 강원, 경북 등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을 직접 전달 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징검다리 장관식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구호품 전달에는 한국복싱지도자협회, 청년징검다리 회원 일동 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 및 장관식복싱짐을 비롯하여

주식회사 젠트리, 블랙펄 라이더스클럽,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 사업협동조합 등이 함께 하고 이외에도 많은 익명의 후원자들이 함께 했다.



청년징검다리는 2020년 6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랑의 빵 나눔터, 유단자순찰대, 착한 장보기 운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대영 기자 kta_goodbody@naver.com

출처 : 좋은몸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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